녹색경영의 선봉 전북녹색기업협의회 출범
녹색경영의 선봉 전북녹색기업협의회 출범
  • 김완수
  • 승인 2010.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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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녹색기업협의회(회장 나병윤, 전주페이퍼 생산본부장)는 3일 전주지방환경청(청장 한상준)과 공동으로 LG생명과학 익산공장에서 "전북녹색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전북녹색기업협의회"는 그간의 자율적 환경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녹색기술 개발 및 녹색산업 구현에 적극 앞장서고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더욱 힘쓰고 보다 진일보한 녹색경영 실천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전북녹색기업협의회"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으로서 ㈜전주페이퍼, ㈜휴비스 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LG생명과학 익산공장, ㈜LG화학 익산공장, ㈜만도 익산공장, ㈜테크팩솔루션 군산공장, ㈜롯데주류비지 군산공장,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군산공장, 동우화인켐㈜, OCI㈜ 군산공장, LS엠트론㈜ 전주공장 등 도내 13개 우수 환경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녹색기업(GC : Green Company)"이란 지난 1월 14일 제정·공포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하여 1995년부터 환경부가 지정·운영해오던 "환경친화기업"에게 새롭게 주어진 명칭이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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