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전북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 정재근
  • 승인 2010.06.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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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은 3일 장수와 김제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농협 임직원과 농촌사랑봉사단(회장 소금옥) 회원 50명은 3일 장수군 용계리 상현농장과 김제 백산면 산뜰해 농장을 찾아 사과 적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대학생, 도시주부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 회원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소금옥 농촌사랑봉사단 회장은 “사과적과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일손을 함께 돕고 농촌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좋았고 특히 직접 적과한 사과나무가 향후 농민의 큰 수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바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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