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대학생, 도시주부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 회원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소금옥 농촌사랑봉사단 회장은 “사과적과를 통해 농촌의 어려운 일손을 함께 돕고 농촌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좋았고 특히 직접 적과한 사과나무가 향후 농민의 큰 수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바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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