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1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우결’ 측이 보안을 철저히 해 닉쿤과 빅토리아가 상대방에 대해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처음 만나 무척 놀라워했다”라고 전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우결’ 최초의 연상연하 국제커플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우결’에서 연상연하커플이나 국제커플 출연한 적이 있지만 이 두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커플은 이들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팬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이들의 방송일자를 손꼽아 기다린다는 댓글을 올리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우결2’는 기존 2AM 조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아담커플'과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용서커플'과 함께 세 커플이 출연하게 될 전망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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