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게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가 관내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관리계와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야간작업을 하는 트랙터 및 경운기를 대상으로 야광스티커를 직접 부착해 주고 관내 550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엠프방송을 통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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