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체험활동은 설레는 마음으로 격포에서 위도로 향하는 배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타고 있던 위도 주민들로부터 위도에 대한 여러 가지를 조사하는 활동과 여객선의 구조와 편의시설 및 주변의 경관을 살폈다.
서해훼리호사고 위령탑을 견학하고 죽은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과 조선시대 유배지관리 및 해상경계를 했던 관아를 살피고 위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방과후학교와 체력증진프로그램인 외발자전거 타기 시범을 선보였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위도 띠뱃놀이 전수관을 들러 어민들의 마을 축제와 안전하게 고기를 많이 잡게 해달라는 신앙에 대해 설명과 위도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위도 이야기를 청취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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