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개점 6주년...지역친화기업 도약 다짐
롯데백화점 전주점 개점 6주년...지역친화기업 도약 다짐
  • 김완수
  • 승인 2010.05.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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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점 6주년을 맞이하는 유통명가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태화)이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젊은 감각의 쇼핑공간,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풍부한 상품구색, 문화행사, 사회봉사, 환경보호, 지역친화 사업 등 기본에 충실한 차별화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통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지역 친화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언제나 고객과 함께(Always with you)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전주에 첫 발을 내린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역 유통산업의 선진화와 유통문화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혁혁한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전반에 흐르고 있는 ‘고객 중심경영’이 자리잡고 있다.

언제나 고객 만족을 생각하고 연구하며, 실천하는 기업으로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창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유의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환경에 기민하게 적응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하여 매장구성 및 고객 편의시설 등 인테리어를 차별화했으며,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쇼핑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만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하는 ‘집중 근무시간제도’, 고객과의 약속 불이행 제로화를 위한 ‘고객 약속 지키기 캠페인’, 서비스 마인드 재인식을 위한 ‘서비스 라인 지키기’ 등의 실시로 고객이 미처 생각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해 친절 서비스 모델 백화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역 친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전라북도와 연계하여 전북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라북도 홍보관을 운영 제1회 김제시부터 제 6회 순창군까지 진행 지역의 문화 유적지, 특산물, 관광명소 등을 사진으로 소개하여 지역의 특색과 행사 등을 알리고 아름다운 전북 산하 등 각종 홍보물들을 비치하여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장 전북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유통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촉 행사 등 추가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역상품 판로 확대 등을 개척하기 위해 전라북도의 우수 농 특산물 ‘바이전북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7일 “롯데 러브하우스”를 탄생시킨다. “롯데 러브하우스”는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새롭게 고쳐주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롯데 러브하우스 주인공은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948-117번지다. 롯데온고을 나눔 봉사단원들 30여명과 전주 로뎀 나무라는 지역아동센타와 함께 전체적인 문제점, 보수가 필요한 범위를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김태화 점장은 “향후 백화점 경쟁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고객만족 부분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여 변화에 앞서가는 고 품격 백화점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것 계획”이라고 밝힌 후 “전주점이 지역민에 다가가기 위하여 지역친화 마케팅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고 품격 매장, 편리한 쇼핑공간, 보고 즐길 수 있는 백화점으로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며 고객을 지향하는 백화점으로 태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점장은 “고객이 소망하는 사랑, 풍요, 행복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친절한 인적 서비스, 다양한 상품구색, 최고 수준의 시설로 고객을 모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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