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후보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치러져 온 군민의 축제의 한마당이 돼야 할 선거가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혼탁한 선거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에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하며 “선거를 일주일 남긴 시점에서 ‘댓가성 직원채용’ 등 집중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뇌물관련 유언비어에 대해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해나갈 것”을 밝혔다.
김 후보는 "유언비어는 개인과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위대한 부안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어렵게 치유되고 부안의 화합을 다시 깨뜨리는 분열조장 행위를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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