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효자동 휴먼시아 아파트 1단지 정문에 위치한 전주호암로지점을 신설, 개점식 행사를 25일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전주호암로 지점은 전북의 경제·문화·행정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서부 신시가지와 남쪽으로는 개발예정지인 효천지구에 인접하여 전주의 신도심으로 부하고 있는 전주 효자 4, 5지구 북쪽에 위치해 있다.따라서 이번 지점 개설로 이 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완수기자 kimws@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완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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