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이종현 후보, 공동공약 제안 ‘눈길’
김상철·이종현 후보, 공동공약 제안 ‘눈길’
  • 익산=최영규
  • 승인 2010.05.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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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3선거구(영등2, 삼성동, 금마, 왕궁, 춘포, 망성, 여산, 낭산, 삼기면) 도의원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상철 후보와 같은 당 소속으로 익산 바선거구(영등2, 삼성동)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이종현(2-다)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공약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두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경제 활성화와 익산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후보가 제시한 공동 공약에는 ▲ 부송도서관 조기완공 ▲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 도시와 농촌의 차별 없는 교육 만들기 ▲ 차질없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 미륵사지 유물전시관 국립박물관 승격 ▲ 여산면 일원에 시조문학관 건립 ▲ 자동화 공동육묘장 및 벼 저온저장시설 확충 ▲ 친환경 농산물 유통기반 조성 등이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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