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 후보는 "무주읍 전·후간도로 상권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문을 닫는 상가가 속출하는 것이 아쉽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관광이 살아야 무주가 산다"고 전제하고 "스쳐 지나가는 내방객을 농업과 관광을 접목,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고향 살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고령어르신에게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예산을 확보, 장수촌 무주, 건강한 무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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