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운동이란 농어촌 고령 농어업인들이 밝고, 환하고, 자신 있게 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안으로 고생하는 농어민들에게 무료로 돋보기를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에는 협약이 체결된 전문안경점(전주 아이비스 효자점)의 안경사와 직원 30명이 참여해서 시력을 측정하고 돋보기를 증정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은퇴 보장을 위한 경영이양보조금 사업을 설명,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왕태형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심 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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