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기능별 문제점 진단과 자체사고 방지를 위한 생산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복무기강을 확립하여 완주경찰의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체사고 없는 완주경찰상 정립, 조직문화 개혁방안, 완주경찰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혁신 방안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추상적 내용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신 서장은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료애를 바탕으로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한발 더 주민에게 다가가 봉사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완주=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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