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농교류의 날"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전통의미를 살려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날로서 전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류여건 조성과 농어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개월동안 1,300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농교류는 도시와 농어촌이 어울려 함께하는 것으로 “건강한 삶”, “아름다운 나눔”,“행복한 소통”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한정읍지사는 전국민이 함께 실천하는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도농교류의 날"제정을 위하여 대국민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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