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과 함께하는 팜스테이마을 체험
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과 함께하는 팜스테이마을 체험
  • 정재근
  • 승인 2010.05.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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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19일 남원 춘향허브마을에서 농촌현장체험활동을 펼쳤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희숙) 회원 40여명은 19일 허브와 산나물 채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팜스테마을인 남원 춘향허브마을에서 농촌현장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주농협의 이경자 회원은 “우리 농업기술로 생산한 허브를 활용한 허브비누만들기 등 농촌의 다양한 체험이 일상생활속의 누적된 스트레스를 확 날려 주는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며 주변의 도시민들에게 강력 권유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북농협에서 육성하는 팜스테이마을은 남원춘향 허브마을을 비롯한 13개 시군에서 27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남원 춘향 허브마을’ 체험은 고향주부모임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고 더불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 및 도시민에게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홍보를 꾀하는 차원에서 전북농협에서 올해부터 시범 실시하는 사업이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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