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춘옥 비례대표 후보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라는 노무현전대통령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면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려 했던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국민참여당을 통해 당신이 이루지 못했던 꿈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3대 정읍시의원 선거에서 정읍 최초 여성후보로 상동지역에 출마하여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었으나 낙선 한 바 있는 남궁춘옥씨는 새정치국민회의 정읍지구당 여성부장과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여성정책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정읍지역위 여성정책위원장,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지방자치위 부위원장.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정읍지역위 친환경무료급식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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