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에 진리있어… 본연 임무 최선"
"정도에 진리있어… 본연 임무 최선"
  • 김호일
  • 승인 2010.05.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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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소 정읍시의원 후보
지난 5대때 민주당 비례대표로 정읍시의회에 입성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교육.노인.환경.복지 등 미래지향적 어젠다를 현실적이고 전문적으로 소화해 낼 수 있다” 고 자신감을 밝힌 민주당 정읍시기초의원사선거구(시기,상교동) 문영소후보.

아침 5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밤늦은 시간까지 유권자와의 숨결을 발맞추는 행보가 너무나 소중하고 의미 있다며 시의원이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은 투명한 가운데 “양심과 소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문후보는 여성으로써 지난 의정활동 4년 동안 시정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고 해결에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는 의원이라며 주위에서 칭찬해 주고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아 시민에게 경제적 혜택을 줬을 때 보람을 느낀 기억을 되살리며 재선이 된다면 시민에게 어떻게 다가서겠냐는 질문에 문후보는 “시의원의 본연임무를 제대로 하면 된다”며 “정도에 진리가 있다. 여성의 손길처럼 세심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이 수립 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비례대표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문후보는 중앙대학교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이화여대, 중앙대 등에서 20여년간 강의를 하다가 정치권에 스카웃 된 재원으로 지난 해에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미래한국재단 월간지방자치가 공동주최한 제1회 우수의정활동사례 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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