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하고 (주)ICM국제협력경영원이 주관한 이번 브랜드대상은 지난 14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마이산 정기담은’은 청정 자연환경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 디자인 전문회사와 진안군 대표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
군은 기념품 제작, 서울 지하철 와이드 광고 및 영상홍보 마케팅 구축, 홍보 책자 제작 등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전국 최고 ‘건강중심의 생태관광건강도시’라는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관내 농가 및 업체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포장재 및 홍보용 책자에 활용, 진안군 농·특산물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반응이 관심과 호응도로 이어져 매출 상승과 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대적인 마케팅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포장디자인의 개선을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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