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평화와 통일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대표 전병생 목사, 익산독립기념사업회 황성근 목사, 익산녹색미래실천연합 김지목 대표, 새만금 홍보발전연구원 이석규 대표 등 10여명은 이날 “익산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상시 시민중심 거버넌스 체제를 유지하기로 박 후보와 합의했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또 “박 후보는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던 동지이고, 지난 20년간 익산시민연합대표로 활동해 온 풀뿌리 시민운동가”라며 “박 후보야 말로 진정으로 주권이 시민에게 있음을 알고 시민만을 하늘처럼 받드는 유일한 시민주권후보”라고 추켜 세웠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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