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랑의열매봉사단 (회장 이혜숙)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사시는 관내 노인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훈훈함을 전했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30명을 찾아가 사랑이 담긴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혜숙 회장과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 내 부모처럼 모실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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