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남원지사장은 “작년 우리 직원과 농업인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 덕분에 혹독한 가뭄을 이겨내고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상의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수식이 끝난 뒤 용평저수지 주변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각종 쓰레기와 빈병 등의 0.5톤의오물을 수거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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