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당원등 5백여명이 참석해 김상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개소식에서 김상식 후보는 "지난 임기동안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초선 의원으로서 작고 소외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며 "낙후된 고산 6개면의 개발에 동분서주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주·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엮임 하면서 완주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주력 해왔으며, 통합의 부당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김 후보는 "주민을 위한 삶의질 향상과 환경분야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정책대안을 제시해왔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후보는 6.2선거에 재도전을 통해 못다한 정책들과 낙후된 고산6개면 발전방향에 정책에 대해 제시했으며, 현장에서 주민의 고충을 대변하고 부지런히 주민의 손과 발이 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완주군과 고산6개면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완주= 김한진기자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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