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민주당 관계자를 비롯한 지지자 3백여명이 참석해 6.2지방선거 승리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 군의원으로써 지역을 위해 노력했지만 미진한 부분이 많았다.”며 “진안군의 중심에 있는 진안읍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전체 진안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할 뿐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