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1호점 개점
나들가게 1호점 개점
  • 남원 양준천
  • 승인 2010.05.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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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는 최초로 스마트샵(나들가게)인 ‘남원 코사마트 쌍교점(대표 조용일 남원시 쌍교동)이 5월3일 김형만 부시장을 비롯 이인섭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청에서 대형마트 및 SSM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점포(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대출 지원(1억원 한도)과 무료종합컨설팅 지원, 간판교체 지원(200만원), POS시스템구축 지원(150만원)등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을 수행하는데 이번에 남원에서 처음으로 개점했다.

이번 나들가게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소상인 육성지원사업의 효과와 추진상황에 대한 홍보를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 가운데 도내에서는 앞으로 총 200여개의 나들가게가 개점된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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