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출소 전환은 2003년 지구대로 전환한지 7년만으로 3~4개 면을 동시에 관할함에 따른 출동시간 지연 및 순찰 사각지대 발생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장과 부안면이 파출소로 환원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은 물론 지역 위상도 고취돼 주민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다.
무장면과 부안면은 아직 파출소로 전환되지 않은 면보다 면세도 크고 치안수요도 많아 우선적으로 파출소로 환원됐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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