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그 동안 전업주부로 살림했던 경험과 낙·축산업, 육아자녀 교육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부들의 복지증진에 전력하겠다”며 “특히 종합병원 임상근무경력과 보건·의료·행정 관리자로서 얻은 실무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편익증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에게 비례대표 기초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공무원 보직 임기제 도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며 “모든 군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버려진 농촌이 아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고향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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