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순창군장애인연합회가 지난 23일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군과 장애인후원회, 한국부인회 순창군지회, 대한적십자사 순창읍 봉사회가 후원했으며 장애인과 관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 가족,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순식(52)·전창일(42)씨가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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