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표전시회는 20작품 50틀의 우표작품을 전시, 다양하고 진귀한 우표문화 체험을 통해 우표의 제작기술과 디자인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이대규 남원우체국장은 “춘향제를 맞아 축제의 기쁨을 보다 기억할 수 있도록 나만의 우표를 주문, 제작하는 행사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표 및 편지쓰기 문화강좌(우체국 3층)를 마련, 국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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