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주마목장 내륙 국내산馬 경매
장수경주마목장 내륙 국내산馬 경매
  • 이승하
  • 승인 2010.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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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장수목장(목장장 최귀철)은 지난 20일 올 들어 첫 내륙경매가 장수목장 경매장에서 시행되어 메니피 자마 오우버리가 9천만원에 낙찰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1∼2세 국산마 45필(匹)이 상장되어 이 중 17필 35% 낙찰된 가운데 메니피 자마 오우버리가 최상가로 낙찰되었다.

4월 내륙경매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보행검사가 실시되었으며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호가경매로 진행되었다.

이번 내륙경매에서는 지난 2008년말 390만달러라는 최고가로 수입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메니피가 생산한 2009년생 60여두의 자마 중 오우버리 자마가 최초로 경매시장을 선을 보였는데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는 역시 메니피 자마 오우버리가 최고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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