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탁틴스쿨에는 30명씩 순서대로 1시간에 걸쳐 버스 안에서 생명탄생의 신비, 신체의 변화, 올바른 이성교재 등의 성교육과 함께 신생아 안아보기 등을 체험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딱딱한 강의식 성교육과 달리 생동감 있는 새로운 성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성 가치관을 심어주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청소년지원센타는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돕기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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