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초기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하는 가족통합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방문교육지원사업과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지원사업 등 찾아가는 방문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수송동주민센터·443-005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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