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민생활지원과 주관으로 13일 실시한 안전점검에는 장애인시설담당자와 경로시설담당자, 순창 119안전센터 직원 등 3명이 점검반으로 나서 생활시설 2개소와 이용시설 2개소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내 전기장치, 소등상태, 화재기구 등 점검과 당직근무자 화재 안전점검 실시여부, 시설내 특이사항 유무 확인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세부점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용자와 협의해 정밀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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