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국적은 일본이지만 고향이 군산인 이들은 12일 군산시청을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군산의 발전사와 현황을 설명들은 후 국내외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새만금방조제를 비롯해 철새조망대 등 군산의 명소들을 둘러봤다.
이들은 한결같이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고향의 발전한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기획예산과 문필환 계장은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일본에서 새만금을 널리 알리는 등 고향(군산)의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사진설명:시관계자로부터 군산의 현황을 듣고 있는 이공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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