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면으로 만들어질 리후렛은 사진과 삽화를 통해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시는 리후렛을 연중 열리는 새만금아카데미와 민방위교육 참석자에게 배포하고 읍면동의 자생조직 회의시 쓰레기 줄이기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청소과 신인섭씨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치우는 사후 쓰레기 관리정책에서 탈피하고 쓰레기를 버리기 전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