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
  • 하대성
  • 승인 2010.04.08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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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90·동곡마을)

“원불교 땅에 집있어 교당을 봐주며 살아”



▲김남기(80·신암마을)

“한 지역에 두 성당은 금산이 유일”



▲조민경(34·원계 원평성당 사무장)

“부활절 성삼일 동안 조용하게 지내”



▲송우영(83·원평마을)

“원평장날 기미독립만세운동 열려”



▲김남근(78·구미마을)

“마을 뒷산 동학군 무덤에 매년 위령제”



▲이철상(61·율치마을)

“40년대 옥수수 등 메고 줄지어 밤재넘어”



▲신해춘(61·용복마을)

서울서 귀향 양파농사 수익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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