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임실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이장,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군의회에 진출한다면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농업소득 극대화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 모색에 앞장서겠다”며 “임실은 전형적인 농도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잘사는 지역으로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병일 예비후보는 신덕초등학교와 이리동중학교, 전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임실군법원 민사조정위원과 임실군 산림조합 대의원, 제4대 임실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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