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군산시 나선거구(해신·소룡·산북·미성동)에 전 원광대 총학생회장 설경민 씨가 출마를 선언했다.설 전 회장은 “기존 정당의 활동 등에 치우쳐 망각되고 있는 지방자치 본연의 뜻인 분권에서 시작되는 의미를 되새겨 시민과 호흡하는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설 전 회장은 군산중앙고·원광대를 졸업하고 중앙고 총학생회장과 원광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군산 소룡초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군산=조경장기자 ck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경장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