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군산시 아선거구(나운3동·미룡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최종희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개소식을 하고 선거전에 돌입한다.최 예비후보는 “군산시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고 스스로 종이 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 예비후보는 군산고를 졸업하고 미래하심회 군산지부장, 한국 기아대책 후원회 군산지부 이사, 군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군산=조경장기자 ck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경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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