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 등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선수와 동호인 500여명이 다음달 22일 제주에서 출발해 전남 강진과 여수, 군산, 당진, 원주,구미, 영주, 양양, 춘천을 거쳐 5월2일 광화문에 도착하는 경기.
출전자들은 다음달 24일 군산에 도착한 후 다음날 세계 최장의 33㎞ 방조제를 힘차게 달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인 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축하하고 군산의 새만금이라는 랜드마크를 세계적으로 알린다는 각오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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