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 디지털 영상 촬영 시스템 도입
고창종합병원 디지털 영상 촬영 시스템 도입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10.03.16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은 16일 최첨단 DR X-ray(디지털 영상촬영시스템)를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DR X-ray 촬영 직후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X-ray 촬영 후 필름판독까지 소요되던 5~6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됐다.

또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 진료의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종합병원 관계자는 “최근 의료산업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춰 DR X-ray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