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환자들은 DR X-ray 촬영 직후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X-ray 촬영 후 필름판독까지 소요되던 5~6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됐다.
또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 진료의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종합병원 관계자는 “최근 의료산업 디지털화 추세에 발맞춰 DR X-ray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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