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감사는 ‘청렴윤리 특별강연’을 통해 “올해에는 부패 Zero 건강기업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작은 부패라 해도 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모두 근절해 글로벌 공기업으로 재도약하자”고 말했다.
또 남원지사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획경지정리 등 7개사업의 업체 현장소장과 농어촌공사 공사감독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청렴이행 각서 교환’행사를 가졌다.
김성수 지사장은 “청렴윤리를 실천하는 기업만이 계속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임직원행동강령 준수와 내부공익신고제도 등 부패근절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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