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09년 성과와 반성 ▲2010년 경영목표 달성 및 추진계획 ▲재정조기집행 등 주요 핵심업무 실천방안 ▲청렴생활이행 결의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남원지사는 당초 187억원보다 26억원이 늘어난 21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영농편익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한편 상반기에 사업비의 62% 이상을 집행,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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