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면 희망근로사업 발대식
완주 용진면 희망근로사업 발대식
  • 김한진
  • 승인 2010.03.0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용진면에서는 올해 희망근로서업 참여자 48명과 함께 발대식을 갖는 한편 희망근로사업 산재율 0%를 목표로한 산업재해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을 위해 면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원의 전문강사를 초빙, 산재발생 통계자료와 함께 지난해 희망근로사업중 발생한 작업장 사고 사례 등을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참석자들은 올 한 해도 담당 공무원의 감독 아래 안전하고 무사하게 사업을 마쳐 산재율 0%를 함께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용진면 희망근로사업은 봉서골 봉황터 조성사업, 마을 공동게시대 설치사업, 저소득층 주택개량(슬레이트 지붕개량 포함) 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1억4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완주=김한진기자 khj236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