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곳을 16.5㎡(5평)단위로 110개 소규모 농지로 조성한 후 한시 분양, 유기농 먹을거리를 손수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분양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 이들이 차질없이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퇴비와 오물을 처리해주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주말농장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 체험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