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8일 고향의 교육발전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그는 또 지난해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지난 2008년 모교인 군산남중학교(10회 졸업)를 방문,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하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또한, 2007년에는 성산면과 도농 자매결연을 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활동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조 회장은 “미력하나마 고향후배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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