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관내 150개팀 300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연령대별 우승은 30대혼복에서 고창클럽(김수용·고은경), 40대에서 새모양클럽(이학진·정규남), 50대에서 고창클럽(김영윤·봉인숙)이 각각 차지했으며, 30대 남자복식은 고창클럽(백명현·김수용), 30대 여자복식은 고창클럽(고은경 ·이윤희), 40대 남자복식도 고창클럽(오완섭·유철희)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5대 김선출 회장이 이임하고 6대 김영기 회장이 취임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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