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중소기업, 함께하는 타운미팅’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정충현 IBK기업은행 부행장, 군산시 소재 중소기업대표 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윤 은행장은 “IBK기업은행은 금융위기 이후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61.3%를 공급하는 등 중기 금융시장에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영합리화를 통해 중소기업 및 신 성장 동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대표들은 여신 관리대상에 포함돼 있는 목재가공업체의 관리대상 해제와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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