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남원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상반기중 건설공사의 95%를 발주하고 자금은 65%를 집행, 어려운 남원지역 경제를 극복하는데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가 올해 발주하는 공사는 소규모공사 등을 포함 총 564건, 799억원 규모로 이중 95%를 상반기에 발주하게 되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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