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역경제 살리기 조기발주 간담회
남원시, 지역경제 살리기 조기발주 간담회
  • 남원 양준천
  • 승인 2010.03.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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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청 강당에서 관내 건설업 대표를 비롯 장비대여업체, 자재 생산업체, 관계공무원 등 건설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 건설공사 조기발주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4일 남원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해 상반기중 건설공사의 95%를 발주하고 자금은 65%를 집행, 어려운 남원지역 경제를 극복하는데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가 올해 발주하는 공사는 소규모공사 등을 포함 총 564건, 799억원 규모로 이중 95%를 상반기에 발주하게 되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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