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초수급자 자녀 중·고 신입생 동복지원
익산시, 기초수급자 자녀 중·고 신입생 동복지원
  • 익산=소인섭
  • 승인 2010.03.04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가운데 중·고교 새내기들에게 교복을 지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입학한 중·고생 약 860명에게 20만 원 한도에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8일까지 신청받는다.

지난해 중학생 396명, 고교생 460명 등 856명에게 지원했던 동복 지원은 구입비 25만 원 가운데 도비 30%와 시비 50% 등 20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지난해 약 1억7천여만 원을 지원했고 올해 역시 비슷한 수준에서 집행할 계획이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