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문은 만성뇌허혈 상태의 뇌에 혈관신생을 유도하는 약물을 투여, 혈관성장을 유도해 차후에 혈관이 막혀 뇌경색이 올 경우 이에 대한 뇌경색의 크기를 최소화하고 마비 등 기능적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또 원광대병원 동물실험영상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임상연구를 위한 동물실험영상센터의 역할이 더욱 더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익산방사선연구소 운영위원을 비롯 대한신경외과학회, 뇌혈관외과학회, 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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