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문화원은 지난달 26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에서 회원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에 김내생씨를 비롯해 부원장에 맹갑상(62), 이광오(54세) 씨를 그리고, 신임이사에 김정숙, 박영애, 변윤섭, 신영자, 신운호, 이기택, 이윤승씨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은 4월초 법원등기를 마치고 4년간 무주문화원을 이끌게 된다.
김 신임 원장은 “무주 문화발전과 계승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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